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16일 발표한 ‘2022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창업기업은 전년보다 6.2% 증가한 482만 9천665개로 집계됐다. 이는 중소기업 전체(804만 3천 개)의 60.1%를 차지하며, 매출과 고용 등 주요 지표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
AI와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혁신 단계를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부상과 함께 AI 기술은 조직의 운영과 비즈니스 모델 전반을 변화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생존의 필수 ...
지멘스는 독일 퓌르트(Fürth)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으로부터 ‘지속 가능성 등대 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지멘스가 적용한 혁신 기술이 에너지 소비를 64% 절감하고, 생산량을 145% 증가시키며, ...
AI 기술이 HR 부문에 필수적인 혁신 요소로 자리잡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낮은 AI 활용도와 전문 인력 채용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HR 플랫폼 기업 딜(Deel)과 명함 관리 앱 리멤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HR 담당자의 약 ...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하 소진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6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신용취약 ...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대표기업 50여 명과 함께 '산업단지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올해부터 미래모빌리티,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등 9대 산업 분야의 25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에서 '2025년 모태펀드 출자방향 및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1조 원 규모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1.9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주요 벤처캐피탈,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6일 'KRIVET Issue Brief 297호'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능력 정책 방향을 분석하며, 학위보다 숙련과 실질적 능력을 강조하는 정책이 강화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트럼프 1기 행정부의 기조를 이어받아 미국 내 산업 활성화와 공정한 고용 시장 조성을 ...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는 다음달 11일 오송, 13일 송도에서 ‘2025 Yokogawa Pharma Customer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및 바이오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품질 향상, 공정 최적화를 주요 주제로 다룰 ...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 대책은 전기차 판매 둔화와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친환경차와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부는 먼저 전기차와 ...
한국철강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25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등 철강업계 및 정부, 학계, 연구계, 수요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추진한 현장 규제 개선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10월 ‘국민이 선정한 10대 현장 규제’ 중 8개 과제를 정부가 수용해 개선 조치를 ...